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늘의 선물 (문단 편집) === [[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]] === [[파일:external/www.ka-nabell.com/card100037237_1.jpg]] [include(틀:유희왕/카드, 마법=, 일반=, 한글판명칭=하늘의 선물, 일어판명칭=天(てん)よりの宝札(ほうさつ), 영어판명칭=Card of Sanctity, 효과1=①: 자신의 패 / 필드의 카드를 전부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. 자신은 패가 2장이 되도록 덱에서 드로우한다.)] [[잃어버린 천년]]에서 발매된 일반 마법 카드. 코스트로 발동한 이 카드를 제외한 '''자신의 패 / 필드의 카드를 전부 제외하고''' 패가 '''2장'''이 되도록 드로우하는 효과를 지녔다. 원작의 효과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건 물론이고, 덱에서 고작 2장 드로우한답시고 지불해야 할 코스트가 너무 많다 보니 최악의 카드로 변질되어 우주 쓰레기라고 비난받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. 농담이 아니고 카이바 세토가 이 카드에 대고 일컬었던 최강의 드로우 카드라는 타이틀을 가히 모독하는 수준. 물론 너프를 피할 수는 없었겠지만 리버스했을 경우 서로 패를 전부 버리고 5장이 될 때까지 드로우하는 [[메타모르 포트]]도 제한인걸 생각하면 드로우 매수를 4~5장으로 한다던가 아니면 자신 패가 상대보다 많을 때를 조건으로 걸어 두는 게 더 적절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다. 효과를 얼핏 보면 그 이름처럼 자신의 필드와 전술이 전부 털려버린 상황에서 남아 있는 자원을 희생하는 것으로 하늘에서 도움이 될 카드를 무려 2장이나 준다는 내용이기에 이 카드가 왜 그렇게까지 약한건지 이해를 못할 수 있으나, 현실에서는 어드벤티지 카드군이 그 자체로 효과를 발동하면서 손실되는 어드벤티지 1로 최대한의 어드벤티지를 버는게 목적인데도 이 카드는 발동할 수 있는 최소 조건에서 발동해도 이 카드 + 패 / 필드의 제외 코스트를 포함하면 어드벤티지 손실이 2라는 점에서부터 어드벤티지 카드로서의 타이틀을 반납해야 할 정도다. 심지어 [[트레이드 인]]같은 2:2 정도의 비슷한 교환비를 가진 어드벤티지 카드들과 비교해 봐도 손해가 막심하다. 드로우하는 효과는 분명 게임에서 이점을 가져다 줄 효과이지만, 이렇게까지 큰 피해를 입으면서까지 드로우 할 필요는 없다. 또한 요즘은 [[하루 우라라(유희왕)|하루 우라라]]처럼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만들 수 있는 카드들이 흔해서 막힐 위험성도 매우 큰 주제에 고작 2장이 "되도록" 드로우 하는지라 사실상 이 카드로 이득을 보는 일은 아예 없다. 그러니까 이렇게 패와 필드를 모두 털리고 드로우하는 건 하늘이 선물을 주기는커녕 폭탄을 떨구는 격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. 그리고 카드의 텍스트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여기서 제외하는 건 효과가 아닌 발동 시 지불해야 하는 "코스트"이며, 패와 필드를 합쳐서 1장 이상은 반드시 제외시켜야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와 필드가 텅 빈 상태에서 이 카드 1장만 있는 상황이거나, [[왕궁의 철벽]]처럼 제외를 막아버리는 카드가 있다면 발동조차 할 수 없다.[* 참고로 이 카드의 재정이 일시적으로 바뀌었을 땐 패와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카드가 최소한 각각 1장씩은 있어야 발동할 수 있었다. 지금은 다행히 원래 재정대로 되돌아갔다.]그나마 일반 마법이라 [[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]]의 효과로 코스트를 씹고 발동할 수 있긴 하지만 효과가 "2장을 드로우한다"가 아니라 "2장이 '되도록' 드로우한다"라서 별로 메리트가 없다. 드로우하는게 목적이라면 이 카드랑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 싱크로 소환에 성공하기만 하면 발동할 수 있는 [[마굉신#마굉신 레이지온|마굉신 레이지온]]같은 이 카드보다 훨씬 적은 페널티로 덱에서 드로우 할 수 있는 카드들이 얼마든지 있으니 다른 카드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. 그럼에도 굳이 이 카드를 쓰고 싶다면 [[썬더 드래곤(유희왕/카드군)|썬더 드래곤]]이나 [[고티스]]처럼 제외되면 효과를 발동하거나, [[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]], [[지박신#지박신 Aslla piscu|지박신 아슬라 피스크]]처럼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깔아두고 써서 최대한 손실을 줄이거나, [[이차원 격리 장치]]처럼 파괴되면 디메리트가 있는 카드를 미리 제외시키는 식으로 쓸 수 있다. 실제로 세트되었을 때 제외되면 호과를 발동하는 [[엑시즈 디멘션 스플래시]]와의 연계가 그나마 좋은 편으로, 어떻게든 엑시즈 디멘션 스플래시를 깔고 이 카드를 발동하면 패 2장을 드로우하고 레벨 8 몬스터 2장을 필드 위에 소환할 수 있다. 그러니까 제외 코스트가 무겁다는 한계점을 완전히 해소하기 힘들어서인지 아무리 쓸모없는 카드라고 해도 이런저런 연구를 통해 사용처가 존재하는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잘 사용되지도 않으며, OCG 발매 후엔 그 효과를 따르는 애니메이션조차 이 카드가 OCG화된 이후에도 원본의 효과를 유지하여 사용되었다. 이후 원판 하늘의 선물 효과는 먼 훗날이 되어 출시된 [[사일런트 버닝]]과 [[소생하는 천공신]], 그리고 [[빛의 황금궤/서포트 카드#미래로의 침묵|미래로의 침묵]]에서나마 간접적으로 재현되었다. 어째서인지 [[유희왕 듀얼링크스]]에서는 이 카드가 원턴킬 번 덱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, 듀얼링크스의 룰에서는 덱 매수도 적고, 시작 라이프도 4000이라서 그런지 버블맨과 연계해서 드로우하고 제외하는 것을 반복해서 덱을 미친듯이 압축해 순식간에 적을 번뎀으로 말려죽일수 있다고 한다. 일본어 카드명을 직역하자면 '하늘이 내린 [[보찰]]'인데, 일본판 명칭에 [[보찰|'宝札(보찰)']]이 들어가는 카드들은 정발판에서 해당 단어가 '패'로 번역되었지만 이 카드만 예외적으로 다르게 번역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